22년 10월 자동차 판매 순위 Top 10 총정리

22년 10월 자동차 판매 순위를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란 것이 우리의 관심 밖으로 멀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이곳저곳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만 되면 고속도로에 차량이 많아 정체 구간이 많아 어딜 가려고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힘들게 어느 관광명소에 도착하더라도 사람들로 굉장히 북적이지요

달러가 140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유류값도 좀처럼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 만큼 해외로 나가기보다 국내 여행을 즐기시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22년 10월 자동차 판매 순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0위. 캐스퍼

고유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경차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작금의 상황에 힘입어 캐스퍼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캐스퍼는 경차이면서도 공간 활용도가 좋고 특히 익스테리어가 귀엽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디자인이 우수합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지요. 대리점 방문 판매가 아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 되겠습니다.

9위. 뉴 펠리세이드

22년 5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더 뉴 펠리세이드입니다. 기존 펠리세이드에 비해서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로 썼고요. 주간 주행 등까지 하나로 이어서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내장으로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8위. 그렌저

국민 차량으로 볼 수 있는 현대의 그렌저입니다. 그랜저는 헤드램프 경계를 없애고 이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는데요. 아반떼가 20~30세의 사회초년생의 차라면 그렌저는 4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찾는 모델로 보시면 됩니다.

7위. 토레스

토레스는 22년 7월에 출시한 중형 SUV 차량입니다. 토레스의 인기에 힘입어 쌍용차의 판매실적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토레스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디자인입니다. 터프한 클래식 감성을 극대화하였는데요. 강인함으로 추진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특히 풀옵션이 3000만 원데라는 점에서 상당히 경쟁력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